남편이 2006년 6월에 전방십자인대완전파열로 타가건으로 수술을 했습니다...
수술후로도 잘 참는편인데 자주 통증을 호소하고 절뚝 거리고 무릎이 자주 붓더니 지금은 다리가 흔들리는것 같다고 하네요...붕대로 자주 감고 다닙니다...
수술했던 병원도가보고 다른병원에서도 진료보고 했지만 나아지지도 않아서 MRI찍어보고 재수술을 해야되면 재수술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재수술을 하면 괜찮아질수 있겠죠?
재수술때도 인대값은 보험이 되지 않는지요?
재수술일 경우 진료보러갈때 필요한 서류가 있는지요?
여러가지 여쭈어봅니다^^